[개인실습] WBS와 모의 스크럼 프로젝트

[ WBS와 모의 스크럼 프로젝트 ] 

 

1. WBS란? 

WBS(Work Breakdown Structure)를 영어 단어적으로 해석하자면 '작업 분해 구조'라고 한다.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한 전체 작업을 계층적으로 나누는 도구이며 이를 통해 큰 프로젝트를 세부 작업으로 나누어 각 작업의 범위와 내용을 명확히 하고,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세분화한다. 

 

WBS는 프로젝트의 명확한 범위 규정, 효율적인 작업 관리, 리소스 및 일정 관리, 작업 책임 명확화, 위험 최소화 등을 위해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질수록 그 중요성이 높아진다. 

 

WBS는 조직의 양식에 맞도록 작성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트의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주요 단계 구분, 작업 세분화, 작업 책임자 할당, 검토 및 수정의 단계를 걸쳐 작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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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BS 작성 

 지난 수업에서 발견한 고객 문제&기획 창출을 기준으로 프로토타입 개발과 테스트(혹은 배포) 단계까지 포함하여 WBS를 작성하는 것이 개인 실습의 목표였다. (하지만 나는 신규 웹 서비스 구축 프로젝트 일정과 관련하여 작성하였다.) 

 

 설계부터 구현(디자인/퍼블리싱/개발), 완료, 운영까지 전반적인 웹 서비스 개발 작업을 세분화해보았다.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서 개발과 관련된 부분은 어느정도 작업을 세분화할줄 알았지만, 이외의 설계, 구현, 운영, 테스트와 관련된 부분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작업을 분리해야하는지 감조차 잡기 어려웠다. 앞으로 기획자, PM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이러한 세부적인 단위에 대해 계속해서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직접 느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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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의 스크럼 프로젝트 

 위에서 작성한 WBS를 참고하여 모의 스크럼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WBS를 작성할때 고객문제&기회창출에서 발견한 문제를 반영하지 않고, 새로운 웹 서비스를 기획하는 방식으로 작성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모의 스크럼은 고객문제&기회창출에서 발견한 문제인 '사용 가이드의 부재'와 '에듀테크 도구 및 기술 툴팁 개발'과 관련하여 모의 스크럼을 진행했다. 

 

 프로젝트 헌장, 프로젝트 계획서, 로드맵, 스프린트 백로그를 직접 작성해보았다. 

 

1. 프로젝트 관리 계획서

 

 

2. 프로젝트 헌장 

 

3. 백로그 

 

4. 로드맵